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네이버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라인 재해 속보'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인은 웨더뉴스와 제휴,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봇(BOT)을 활용해 ‘LINE 재해 속보’ 공식계정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강도 2.0 이상의 지진 발생 시 누구보다 빠르게 알림 메시지를 전달한다. 라인 재해 속보 공식 계정을 친구에 등록한 이용자는 지진 발생 후 최대 5분 이내에 지진 발생 규모 등을 라인 메시지로 바로 전달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컬리-네이버 동맹…생존전략 된 '反쿠팡' 동맹한화證 "네이버, 컬리와 맞손…구독 서비스·공동 마케팅 확대 기대" #네이버 #빅데이터 #포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