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임대아파트 입주여성을 위한 공공의료지원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근로자문화센터는 근로자임대아파트 입주여성에게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인천적십자병원 등 4개 기관과 다방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인천적십자병원은 공공의료지원서비스 협약체결에 따라 지난 10월 22일 근로자임대아파트 입주여성에게 찾아가는 공공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 서비스로 입주여성들은 병원을 찾지 않고 아파트 내에서 기본적인 혈당, 혈압 검사 뿐만아니라, 부인과질환 등의 의료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임대아파트 입주여성을 위한 공공의료지원서비스 제공[1]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이번 공공의료지원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근로자임대아파트 입주여성들에게 향후 치안, 여성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복지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근로자임대아파트 입주 여성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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