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17 친환경 농자재 사업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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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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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2017년도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사업신청을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의왕시청 도시농업과(관외 농지는 농지소재지 읍·면·동)로 제출하면 된다.

토양개량제를 신청하는 경우, 경영체 농지가 변동되었거나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경영체는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도시농업과(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토양개량제는 당초 3년 1주기 공급계획에 따라 2017년~2019년 공급할 토양개량제 신청을 금년 1월~4월 이미 신청 받았었다.

이번 신청은 농업인 편의를 위해 방문, 우편, 팩스뿐만 아니라 마을통장 또는 작목반장에게 전달하여 신청을 할 수도 있다.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는 모두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신청 및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유기질비료는 포대당 1400원∼2000원을 지원하고 토양개량제는 무상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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