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노인복지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2017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5 11: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국 17개 선정시설에 뽑혀 1억원의 친환경개선사업 지원받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 노인복지관이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7년 녹색자금 지원사업』대상시설로 선정되어 1억원 규모의 친환경개선사업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2017년부터 친환경 나무재료를 활용해 복지시설의 비친환경적이고 노후된 공간을 대상으로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공모함에 따라 인천 중구 노인복지관에서 지난 8월 4일 사업공모에 신청하여 10월 20일 대상사업시설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는 사업으로 내년에 진흥원이 적접 사업을 실시하며 내년 8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1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2층 강의실인 53평의 소나무실 및 백일홍실 두 공간의 콘크리이트벽과 바닥을 친환경 나무인 원목으로 보강하여 노인분들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교육환경이 개선되며, 또한 구비 1억원에 대한 환경개선사업비의 절약성과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