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2017년부터 친환경 나무재료를 활용해 복지시설의 비친환경적이고 노후된 공간을 대상으로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공모함에 따라 인천 중구 노인복지관에서 지난 8월 4일 사업공모에 신청하여 10월 20일 대상사업시설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는 사업으로 내년에 진흥원이 적접 사업을 실시하며 내년 8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1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2층 강의실인 53평의 소나무실 및 백일홍실 두 공간의 콘크리이트벽과 바닥을 친환경 나무인 원목으로 보강하여 노인분들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교육환경이 개선되며, 또한 구비 1억원에 대한 환경개선사업비의 절약성과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