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도시 강화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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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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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준비 ‘착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대비해 감성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18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도시와 연계된 주요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그동안 전 부서의 각종 사업을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목표로 계획함은 물론 군의 모든 역량을 관광도시에 맞춰 집중 투입하고 있다. 또한, 실‧과‧소 간의 긴밀한 업무협의를 위해 관광도시 TF팀을 운영해 왔다.

이날 그동안 추진해 온 각 분야의 계획 등을 바탕으로 약 68개 단위사업의 윤곽을 결정하고, 사업개요 및 향후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보고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하나로 결집해 2018년을 목표로 관광 관련 각 분야의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목적에 맞게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스토리화하고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골목길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 로고[1]



또한, 관광객이 강화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문화재 및 관광지를 활용한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의 관광도시는 정부가 보증하고 추천하는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 유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복 군수는 “모든 공무원이 올해의 관광도시를 하나의 전환점으로 인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관광도시 추진 보고회는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될 계획이며, 각 실‧과‧소의 단위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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