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지난 8월 실시한 '울산문화재단' 임원 공개모집 결과 적임자를 찾지 못해 대표이사를 재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의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보수수준은 채용 예정자의 능력·경력 및 타 문화재단 대표이사 보수수준 등을 고려해 협의 후 결정한다. 시는 서류심사(결격사유 조회)와 면접심사로 대표이사를 선발한다. 관련기사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울산 #울산문화재단 #울산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