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물산이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중 한때 코스피 시가총액 2위에 올랐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0.90% 오른 16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16만9500원(1.19%)까지 올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반면 시총 2위인 한국전력은 장중 3.3%까지 떨어지면서, 두 회사의 순위가 장중에 바뀌기도 했다. 관련기사정찬우 이사장 "공매도 투자자의 증자 참여 제한 논의"삼성·SK·롯데 '지배구조 개편주' 뜬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삼성물산의 시가총액은 32조576억원이다. 한국전력(32조1624억원)보다 불과 1048억원 적은 규모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