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기업은행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발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을 제고하고 경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금융지주 사업다각화 '공염불'···은행 쏠림현상 여전테라세미콘, 3분기 삼성향 수주 호조로 ‘깜짝 실적’ #기업은행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