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ELS​·ELB 2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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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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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키움증권은 공모 ELS, ELB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8회 더키움 ELS’는 만기가 6개월로 짧다. 기초자산은 코스피200(KOSPI200)지수와 페이스북(나스닥 종목코드: FB)으로, 만기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의해 상품의 수익률이 정해진다. 두 기초자산의 만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과 같거나 6%미만으로 상승했다면, 원금과 세전 6%(연 12%)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6%이상 올랐다면,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기초자산이 -15%이내로 하락했을 경우는 원금과 세전 1%(연2%)의 수익을 지급하고, 그 이상 하락했을 때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키움 제243회 ELB’는 만기 18개월의 저위험 ELB(파생결합사채)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이며, 조건 만족 시 최대 세전 7% (연4.66%)를 지급하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원금 및 1%의 수익은 지급한다.

청약 마감은 28일 오후 1시이며 공모 ELS, ELB를 처음으로 청약하는 고객에게 펀드쿠폰을 지급하는 ‘웰컴! ELS·ELB’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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