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판가 상승은 대형 위주로 이뤄져 자사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익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대형 LCD에서는 대형화 고해상도에서 시장 성장 기대감 높은 만큼, 코스트 줄이는 등으로 수익성 높여가겠다"며 "올레드 TV는 내년 상반기 8세대 2만5000장 캐파 성공적 양산으로 프리미엄 올레드 시장을 견고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