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6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OLED TV 패널, 모바일용 POLED 패널 투자를 기존 LCD 라인 전환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LCD를 줄이면서 OLED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전략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시장에 LCD 물량에 대한 수요가 존재하는 한 현명하게 전환 속도를 조절할 계획이고, 남아있는 LCD 캐파는 기타 다른 고객과의 비스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용도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