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쌍산 김동욱, 경주역광장서 장애인과 독도수호 행사 가져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 고문이 독도의 날인 25일 경북 경주시 경주역 광장에서 가진 ‘장애인독도수호’ 행사에 참여해 독도수호를 다지는 서예행위예술을 가졌다. [사진제공=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 고문이 독도의 날인 25일 경북 경주시 경주역 광장에서 가진 ‘장애인독도수호’ 행사에 참여해 독도수호를 다지는 서예행위예술을 가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000여명의 장애인과 함께 가진 행사엔 독도 사진전과 장기자랑, 독도시낭송, 독도수호태권도 시범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 고문이 독도의 날인 25일 경북 경주시 경주역 광장에서 가진 ‘장애인독도수호’ 행사에 참여해 독도수호를 다지는 서예행위예술을 가졌다. [사진제공=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은 길이 30m 광목천에 ‘독도 역사 왜곡하면 일본역사 왜곡 된다’는 내용의 서예행위예술을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매년 장애인독도수호 행사에 참여하는 쌍산은 100여회의 독도수호 행위예술을 전국에서 가진 바 있다.

쌍산은 "일본으로부터 독도는 지키는 일은 어떤 국책사업보다 중요하다"며 "장애인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 고문이 독도의 날인 25일 경북 경주시 경주역 광장에서 가진 ‘장애인독도수호’ 행사에 참여해 독도수호를 다지는 서예행위예술을 가졌다. [사진제공=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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