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3분기 현대차가 판매한 차량 대수는 총 108만4674대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 줄어든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에는 파업으로 인한 국내공장 생산 차질 영향이 매우 컸다”며 “4분기에는 3분기 실적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공장 가동률이 개선되고 전사적인 수익성 제고 노력이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판매는 물론 수익성 또한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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