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김강우·주원 '특근' 온라인 누적뷰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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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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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특근'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한국 SF 블록버스터의 신기원, 웹무비 ‘특근’의 1화 ‘검은 차를 탄 남자들’이 지난 21일(금)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된 영상들이 누적 5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25일(화) 2화 ‘밝아오는 여명’이 공개되면서 수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근’(감독 김건·제작 문화쳐)이 온라인 누적 500만 뷰를 돌파했다. 티저, 메인 예고편에 이어 1화까지 공개된 모든 영상들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데서 비롯된 결과다. ‘특근’과 관련된 모든 영상으로 누적 1천만 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1화가 공개된 시점에 이미 500만 뷰를 기록해 목표치를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21일(금) 1화가 첫 선을 보인 후 주말 내내 TV는 물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그야말로 ‘특근’ 신드롬을 입증해 이와 같은 전망에 신뢰를 더한다.

‘특근’의 1화는 김상중이 분한 ‘정봉’의 파트너로 합류한 김강우가 맡은 ‘효찬’이 괴수 매구에게 습격을 당하며 끝난 터라 네티즌들은 일명 ‘까페베네보다 더한 엔딩’이라고 표현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과연 효찬은 어떻게 된 것인지, 그리고 정봉과 효찬은 과연 괴수 매구를 잡을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2화는 오는 25일(화) 오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영화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장편영화로의 가능성을 열고 34분 가량의 파일럿 웹무비의 형태로 온라인에 선공개하는 신개념 프로젝트이다.

웹무비와 스토리를 연계한 네이버 금요웹툰 ‘특근’이 3화까지 공개되면서 독보적인 크로스오버 콘텐츠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대표 남자 배우 김상중, 김강우, 주원의 완벽한 케미는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신예 김건 감독의 연출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명량’, ‘도둑들’ 등 충무로 최고의 스탭들이 전격 합류해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크리쳐물과 추격물을 혼합한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완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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