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GSMA 이사회 멤버 재선임..향후 2년간 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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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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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SK텔레콤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GSMA는 전 세계 220여개국 800여 통신 사업자 모임이다. SK텔레콤을 비롯해 미국 버라이즌,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 등 세계 주요 25개 이동통신 사업자 경영진과 매츠 그랜리드(Mats Granryd) GSMA 사무총장 등 26명이 GSMA 신임 이사회로 선정됐다.

GSMA 이사회 의장은 인도 바르티 에어텔의 수닐 바르티 미탈이, 부의장은 프랑스 오렌지의 마리-노엘 예고-라베씨에르가 각각 선임 됐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향후 2년간 GSMA 회원사들과 함께 플랫폼 사업자로의 트렌스포메이션을 공유하고, 5G, IoT 등 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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