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본사]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월1회 주사로 투여하는 GLP-1 유사체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주1회 제형의 치료제가 개발돼있어, 월1회 제형이라는 특징은 GLP-1 유사체 투여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미약품과 사노피 양사는 당초 올해 4분기 내로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3상 임상시험의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사노피가 발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