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추정 인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서 포착…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두워'

최순실 귀국[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최순실로 추정되는 인물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은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브리티시에어라인 항공편을 통해 30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와 관련해 YTN은 최순실로 추정되는 인물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를 공개했다.

최순실로 추정되는 사진 속 인물은 검은 안경을 쓰고 남색 점퍼, 검은 바지를 입고 있다. 여기에 검은 운동화를 신고, 여행용 짐 가방과 작은 가방을 들고 있다.

해당 사진이 촬영된 곳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D카운터로, 다른 승객이나 공항 관계자에 의해 촬영됐다고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