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날씨] 전라북도 수요일에 추워…서리 내리고 얼음 어는 곳도 있어

주간날씨[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주간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간추린 주간날씨'에 따르면 이번 예보기간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 0~12도, 최고기온 : 12~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1~4mm)보다 적겠다.

서울/경기는 대체로 맑고, 후반에는 구름 많은 날이 많겠다. 강원도도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충청북도도 대체로 맑겠지만, 후반에는 가끔 구름 많겠다.

또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며,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 4~11도, 최고기온 16~20도)보다 전반에는 낮겠고 후반에는 비슷하겠다.

전라북도는 대륙고기압이 남하하면서 11월 2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춥겠고,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제주도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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