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 극중 아내 라미란에 질투 폭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31 07: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차인표가 극중 아내 라미란에 대한 질투가 폭발했다.

차인표는 지난 30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에서 극중 배삼도(차인표 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극중 아내인 복선녀(라미란 분)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했다. 특히 차인표는 의처증 증세를 보이며 라이란에 대한 질투가 폭발했다.

하지만 선녀는 그의 질투심을 자극해서 임신을 할 생각이었다.특히 삼도는 퇴근이 시간이 됐는데 집에 오지 않은 선녀에게 분노했다.

한편 이번 드라마에서 차인표와 라미란은 놀라운 연기 호흡으로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유쾌하고 풀어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것으로, 이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