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이색 핼러윈 프로모션으로 고객 사로는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국내 특급호텔이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오늘까지 지하 로비 층에 위치한 정통 영국풍의 바 오크 룸에서 '핼러윈 특별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기네스 생맥주 2잔과 스낵, 기념티셔츠 1장이 포함된 기네스 세트는 1인당 4만5000원에 판매되며 8만원을 내면 기네스 생맥주 4잔에 스낵, 기념 티셔츠를 준다.

특히 31일 핼러윈 당일에는 '핼러윈 파티'를 통해 '오크룸 듀오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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