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호, 스타캠프202와 전속계약…윤세아-정유미와 한솥밥

배우 나승호[사진=스타캠프202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나승호가 새둥지를 틀었다.

스타캠프202는 31일 나승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나승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다.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연기자로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승호는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이산'으로 데뷔한 이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KBS2 드라마 '빅장의 신', '빅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내실을 다졌다.

10월 현재 나승호는 스타캠프202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스타캠프202에는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 정유미 등의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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