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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일성건설은 제주 연동 오피스텔 수분양자가 송도새마을금고에 빌린 324억원에 대해 38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 대비 43.17% 규모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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