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바자회는 청라1동 동 주민단체가 결성된 이후 처음 마련된 바자회로 현재 활동중인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가 연합하여 추진하였고, 청라의 시민단체인 (사)청사모, 달콤한 청라맘스 네이버카페 회원과 지역의 병원인 청라여성병원 및 일반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플리마켓 형태의 바자회로 각 단체에서 준비한 의류, 신발, 소형가전제품, 운동소품 등의 다양한 중고물품과 자율기부된 소형화분, 늙은호박, 고구마 등의 판매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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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1동 주민단체 연합 제1회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1]
이번에 모금된 수익금은 청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유미순 청라1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단체원 및 지역주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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