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서비스 등 마지막 종합 점검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올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고속철도 운영사 SR이 1일부터 한달간 본격적인 영업시운전에 들어갔다. 영업시운전은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로 열차 내 시설을 비롯, 안전과 서비스 등 종합적 점검을 하는 마지막 과정을 의미한다. 김복환 SR 대표는 이날 새벽 수서역을 출발하는 SRT 첫 열차의 기장 등 승무원의 승무신고를 받고 안전한 운행을 당부했다. #고속철도 #영업시운전 #SR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