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넥센타이어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54억원의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3분기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4701억원, 영업이익은 6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내수 교체시장의 수요 호조에 따라 판매가 증가했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가 영업이익 개선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넥센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개발 역량 강화…핀란드에 타이어 시험센터 설립넥센타이어 렌털 서비스 '넥스트레벨', 누적 판매 200만개 넘어서 #3분기 #넥센타이어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