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강스템바이오텍은 3일 일본에서 ‘ZNF281을 발현하는 제대혈 유래 만능 줄기세포의 분리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권자는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으로, 회사는 이 특허의 전용실시권을 갖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제품화하기 위한 줄기세포 원료에 대한 특허로, 치료제 전반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줄기세포연구 지원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개소 #강스바이오텍 #제대혈 #줄기세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