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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트와이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트와이스를 빌보드에서 호평했다.
미국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트와이스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음원, 유튜브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 'TT' 덕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서 빌보드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상징하는 곡명인 'TT'와 달리 이번 앨범 성적은 전혀 울 일이 아니다"며 'TT'가 보여준 성적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TT'는 최근 발표된 빌보드 내 월드앨범 주간 차트 3위, 월드디지털송 주간차트 2위, 유튜브 주간차트 7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는 또 "트와이스는 K팝을 선두하는 걸 그룹 가운데 하나가 됐다"며 "그들의 최신 차트 성적은 이 기대되는 신인들에게 앞으로 더 큰 성과가 나올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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