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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트위터]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국정농단 의혹과 논란 등을 파헤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난 1일부터 공식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분의 연락을 기다린다" "정부의 창조경제·문화융성 사업의 실체에 대해 잘 알고 있거나, 피해를 입었던 분의 제보를 기다린다"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알고 있거나, 이와 관련된 사람을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린다" 등의 글을 올려 제보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갓그알…그알 오래오래 해주세요!"(SJ_********), "존경하는 갓알싶 제작진님들 꼭 세월호 7시간의 진짜 목적 밝혀주세요. 대통령이 그 시간에 무엇을 했는가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했든지 간에 의도적으로 그 시간에 7시간을 비웠다는 의심이 가시질 않네요"(lle***********), "와우 진짜 그알 애정합니다"(ckr*******), "기대합니다. 부디 진실을 알려주세요"(Ted*******), "기대된다,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만 보여주세요. 정말 기대됩니다. 김상중씨 너무 멋지십니다"(kok********), "꼭 정말 방송되면 좋겠습니다. 피디님 화이팅"(yhk********),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xst********) 등 응원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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