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알리페이 앱에 숙박정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앤트파이낸셜그룹의 결제서비스인 알리페이는 중국 온라인 결제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야놀자는 알리페이의 국내 공식 에이전트인 ICB(아이씨비)와 제휴를 맺고, 알리페이 앱을 통해 중국인 여행객들이 선호할만한 국내 인기 숙소 소개를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현재 알리페이 앱에 등록된 야놀자 제휴점 수는 호텔,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1000여 곳이다. 관련기사야놀자, 통합거래액 27조원… 전년비 186% 성장 '역대 최대'야놀자, 모두투어 주식 확보...2대 주주 등극 #숙박 #야놀자 #오투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