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연 1.25%의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채권시장 전문가 99%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응답자의 69%가 보합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7%로 전달보다 11%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달과 비슷한 4%를 기록했다. 관련기사금리 다시 오르자…28조 사들인 채권개미 '비상등'금리 동결한 中, 부동산 부양책 내놓나..."주담대 이자 보조금 고려" #금리 #금통위 #채권시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