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정부가 10일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측과의 통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당선인 측과 통화 문제를 포함해 다른 문제들도 추진 중에 있고, 양측간에 서로 가능한 통화 시간대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가 언급한 통화는 박근혜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트럼프,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참석…젤렌스키와 짧은 회동"EU, 트럼프와 긴장 완화 위해 '15% 법인세법' 개정 검토" #미국 #외교 #트럼프 #정상 #통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