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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 김동구 연세대 교수, 심병효 서울대 교수, 조용수 한국통신학회 회장. [사진=퀄컴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디지털 무선통신업체인업인 미국 ‘퀄컴’의 폴 제이콥스 회장이 지난 10일 ‘제 4회 한국통신학회(KICS)-어윈 제이콥스 상’ 수여식에 참가했다.
11일 퀄컴에 따르면 폴 제이콥스 회장은 올해 한국통신학회-어윈 제이콥스 상의 수여자로 선정된 김동구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와 심병효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에게 각각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KICS-어윈 제이콥스 상은 국내 정보 및 통신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해당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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