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투미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투미(TUMI)가 가을·겨울맞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투미 백화점 및 부티크 매장에서는 백팩, 캐리어 등 올해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최대 4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경량 나일론 소재의 보야져 할레 백팩은 멀롯(Merlot), 인디고(Indigo) 색상의 제품을 30% 할인된 35만7000원, FXT 방탄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알파2 슬림 디럭스 포트폴리오는 30% 저렴한 34만3000원에 판매된다.
테그리스(Tegris®) 소재의 테그라라이트 맥스 컬렉션은 40% 할인해 66만원(20인치 기준)이다.
또 아웃렛 매장에서는 최대 80~30% 세일 행사를 연다. 투미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는 알파 브라보 르준 백팩 토트를 절반 가격인 34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투미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투미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시즈널 세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