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 IT기업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경제사절단을 사칭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본지 보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본지 <10월31일자 1·5면>, <11월14일자 7면>참조. 산업부는 14일 해명자료를 통해 "정부는 디지파이코리아와 에스아이티글로벌을 대상으로 경제사절단 사칭 등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를 했고, 7월15일 검찰로 사건을 이첩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유통 산업에도 AI 도입한다…산업부, 유통·AI 얼라이언스 발족산업부, 중부권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애로 청취 #검찰 #디지파이코리아 #산업부 #에스아이티글로벌 #주가조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