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수능일 서울외환시장 1시간 늦게 개장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서울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개장한다.

서울외환시장 운영협의회는 오는 17일 교통 소통 원활화를 위해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1시간 늦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한편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 업무 시간에 맞춰 계속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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