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서울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개장한다. 서울외환시장 운영협의회는 오는 17일 교통 소통 원활화를 위해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1시간 늦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한편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 업무 시간에 맞춰 계속 취급된다. 관련기사증시 변동성에 투자처 잃은 뭉칫돈… 피난처 '파킹형 ETF'로 몰려웃는 'SK하이닉스'...웃픈 '현대차·LG', 울상 '철강' #대학수학능력시험 #서울 외환시장 #수능 #외환시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