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 향남서 '사랑나눔 김장축제' 열어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는 14일 화성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DS부문 임직원과 주민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6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영헌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김영율 화성자원봉사센터 이사장,최현길 화성시 자치행정국장,삼성전자·화성소통협의회 신평자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삼성전자 김장축제는 지난 9~14일 화성 용인 오산 평택  등 4개 지역을 돌며 진행됐으며, 지난해보다 20톤 늘어난 약120톤의 김치(3억5천만 원 규모)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임직원 봉사자들이 자매마을에서 배추모종을 심고 수확해 절이는 전 과정에 함께했으며, 수확한 배추도 구매해 나눔의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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