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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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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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음성 외에도 문자(SMS,MMS),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다매체119신고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에 의한 신고가 가능해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긴급상황을 쉽게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

먼저 문자신고는 119번호로 내용을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도 가능하다.

특히 앱 신고는 ‘119신고’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하여 전송하면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의왕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의 119신고서비스는 외국인 및 음성신고가 어려운 청각장애인 등에게 119신고의 편의성 향상과 정확한 위치 확인으로 신속한 119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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