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주요 전략적 대외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고 CN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유지될 미국의 대외 관계에는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계속 참여한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트럼프 대(對)중국 관세 정책, 한국·일본에 타격 불가피"트럼프 "불법이민자 300만명 추방" #미국 #오바마 #트럼프 #NATO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