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케이에스피는 매출채권 이외의 채권에서 453억원어치의 손상차손이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매출채권 이외의 채권에서 손상차손이 자기자본의 100분의 50 이상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심사하기 위해 이날 오전 7시 17분부터 거래를 정지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코스닥 0.59포인트(0.09%) 오른 621.82 출발코스피 2.93포인트(0.15%) 오른 1977.33 출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