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 채권 위탁운용사로 총 7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크레딧형(정규)의 경우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 2곳이다. 일반형(예비)은 베어링자산운용 등 5곳이 선정됐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의 국내채권 위탁자산 규모는 총 33조2000억원이다. 이는 국민연금기금 전체 자산(535조원)의 6.2%에 해당한다. 관련기사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자사주 2만주 매입증권사 트럼프발 거래대금 증가에 반색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