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수능] 일교차 커 '주의'… 아침과 낮 기온 차 서울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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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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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수험생들은 큰 일교차에 대비해 얇은 옷을 여러겹 입어 온도 변화를 대비하는 게 좋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0~영상 13도, 낮에는 최고 13~18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오전 5시 현재 서울 4.8도, 인천 6.6도, 수원 3.1도, 대전 4.2도, 대구 7.0도, 제주 13.1도 등을 기록해 전국이 영상권에 머물렀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점차 흐려지겠다. 또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동안 한층 포근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오후 늦게부터 18일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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