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51회' 윤아정, 이민우 고백에 고민…홍콩영화사와 계약할까?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51회[사진=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5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51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51회에서는 정호(이민우)의 고백을 두고 고민하는 인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우(노영학)는 근태(김규철)에게 받은 사진 속 아이가 난곡동에 있단 것을 알고 직접 찾아간다. 인경은 연애, 결혼, 스캔들 금지라는 홍콩영화사의 까다로운 계약조건과 정호의 고백을 두고 고민한다. 다음날, 계약을 위해 홍콩측 지사장을 기다리던 인경과 정호 앞에 뜻밖의 인물이 등장한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