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 타던 차 팔고 '티볼리' 구입하면 160만원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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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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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직영에서 타던 차를 팔고 티볼리를 구매할 경우, 현금 50만원 할인과 110만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하는 창립 16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SK엔카직영]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SK엔카직영은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SK엔카직영서 내 차를 팔고 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 10명에게 총 16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타던 차를 팔고 쌍용자동차 티볼리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K엔카직영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내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기존에 타던 차의 정보를 입력하고 상담신청서를 접수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소비자가 선택한 티볼리의 상세 등급 및 옵션 항목에 따른 최종 가격에서 50만원의 현금 할인과 110만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까지 총 16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 전환도 가능하다. 단, 쌍용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티볼리 구매 혜택과는 중복으로 적용받을 수 없다.

이벤트 당첨자는 25일 SK엔카직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엔카직영은 내 차를 안전하게 팔고 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상시적으로 ‘신차 교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SK엔카직영에서 기존 차를 팔고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구매 채널과 관계없이 최대 50만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직영사업부문장은 “소형 SUV 시장에서 티볼리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평소 차 교체 계획이 있던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타던 차를 팔고 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도 SK엔카직영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형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중 처음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적용돼 안전성이 강화된 모델이다. 앞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티어링휠은 물론, 통풍시트는 동승석까지, 2열 시트는 등받이까지 열선을 적용하는 등 편의사양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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