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팀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사고로 행정발전을 견인한 공로가 인정돼 최고 행정전문가인 ‘창의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시흥시 공무원으로서 지방행정 달인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36만 명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 열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최고의 공무원을 뽑아 시상하는 상으로, 개인 실적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 심층검증을 통해 올해 13명이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12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창의행정의 달인에 선정된 윤진철 투자유치팀장은 2014년 경기도를 빛낸 37인의 공직자 선정과 2015년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행정전문가이자 지역사회의 숨은 일꾼으로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사고로 행정발전을 견인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년 남짓의 공직생활 기간 동안 37회의 다양한 포상을 수상한 유능한 공직자이다.
특히나 행정의 달인은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전문성을 길러 성과를 내 선정되기 때문에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좀처럼 받기 힘든 상으로, 담당하는 업무마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아 창의행정의 달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윤 팀장 최고의 장점인 실행력 때문일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투자유치팀 업무를 담당하며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중견기업이 시흥시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시흥시의 지리적 장점을 잘 활용해 해양수산부가 집중 육성하는 미래 유망산업중 하나인 관상어 유통단지의 투자유치를 성공시켜 나가는 등 시흥시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진철 투자유치팀장은 “시흥시 MTV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생물 생태관광단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시흥시의 미래 비젼을 제시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시흥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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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철 투자유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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