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주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이날 포럼은 산업체, 교수, 공무원,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포럼 주제발표는 태양광발전 현황과 전망(손창식 신라대학교 교수), 해양에너지 활성화 방안(이용우 지원드스카이 대표), 도심형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박준호 삼성물산 PM), 유기태양광전지 기술현황(진성호 부산대 교수)에 대한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 뒤에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최윤찬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이득우(부산대학교, 교수), 김영석(부산테크노파크, 본부장), 김형석(부산과학기술평가원, 본부장), 이유수(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 김대경(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해 부산지역특화 에너지 신기술 개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