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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휠라키즈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휠라 키즈는 겨울 패션 아이템을 모은 '윈터 팩(WINTER PACK)'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윈터 팩은 고급 덕다운점퍼와 방한 부츠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남자아이를 위한 ‘치오 다운점퍼’가 있다. 덕다운 충전재(솜털 80:깃털 20)를 사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라쿤털 후드를 적용했다.
여아용으로는 '밀키웨이 롱 다운점퍼'를 내세웠다. 허리 밴드를 추가했으며 탈부착할 수 있는 후드에 모피 장식을 달았다.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이지만, 밑단 뒤쪽이 트여있어 활동성을 높였다.
또 고무와 플라스틱의 중간 형태인 TPR(Thermo Plastic Rubber) 소재를 갑피 전체에 적용한 '스노우 파이트(SNOW FIGHT)' 등 겨울 부츠도 포함됐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방한 기능은 물론 계절적 감각을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의 휠라 키즈 윈터 팩은 올겨울 우리 아이들의 일상은 물론 겨울 레저활동 중에도 입기 좋아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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