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중성 비타민C ‘유판씨 에스터’ 출시

  • 산성도가 물에 가까워 위장에 부담 없이 장기간 섭취 가능

[사진=유유제약]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유유제약은 중성화된 비타민C ‘유판씨 에스터(Ester)’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타민C는 산(Acid)를 가지고 있어 위가 약한 사람의 경우 속이 쓰리는 불편함을 가져온다.

이에 미네랄을 이용한 완충 작용을 통해 위장장애를 줄인 것이 ‘중성 비타민C’으로, 중성화된 비타민C 유판씨 에스터는 체내 흡수율과 체내 이용률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비타민C가 산성도(pH) 2.5~3인데 반해, 이 제품은 순수한 물에 가까운 pH 7.0으로 위장에 부담 없이 장기간 섭취가 가능하다.

유판씨 에스터 1캡슐에는 비타민C 1000mg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D 600IU가 함유돼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평소 속 쓰림 등으로 비타민 섭취를 꺼렸던 분들도 위장에 부담 없이 섭취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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