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박수홍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의 단독 MC로 확정됐다.
18일 스포츠 조선은 방송관계자를 통해 스타들의 연기대결과 버라이어티가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SBS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의 단독 MC에 박수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은 지난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이후 개편을 맞아 정규편성됐다. 데뷔 25년 만에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수홍이 MC로 전격 합류했으며 정준하와 양세형이 가세해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이 MC 확정과 새로운 배우 라인업으로 파일럿을 이후 정규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씬스틸러'는 오는 12월 5일 오후 11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