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의 상장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기업인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은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산업, 모바일산업,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등의 업체를 중점합병대상으로 하며 공모금액은 80억원이다.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정치테마주 변동성 시장 평균 6배…거래소, 투자유의안내 발동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 #거래소 #상장 #코스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