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12분께 경남 합천군 초계면 초계리 사정교에서 투산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아주경제 합천 정하균 기자 = 20일 오전 9시 12분께 경남 합천군 초계면 초계리 사정교 인근에서 투산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권모씨(44)와 동승자 유모씨(46)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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